Division of Korea and Art Seminar 1st

 

 

1st seminar, we invited independent filmmaker Oh Won-Hwan and North Korean Migrant youth, Haneul Kim and exchanged stories and thoughts.

Oh’s short documentary, “rootless” was screened.
“rootless” synopsis:
Story of young North Korean refugees who studied at the Sed Ned School in South Korea and then seek asylum in Great Britain. In order to obtain asylum they must conceal the fact that they traveled first to South Korea and then to Britain.

 

 

 
분단과 예술 남 북 예술 세미나 제 1회

오원환 감독  과 김하늘씨  초청

다큐멘타리 영화 “rootless” 를 상영하여 대화를 나누었다.

 

“rootless” 줄거리

탈북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인 <셋넷학교>의 박상영과 김하늘은 남한을 떠난 친구들, 이른바 탈남한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서 유럽으로 간다. 왜 그토록 가고 싶어했던 한국을 떠나야 했고, 가서는 잘 살고 있는 지 그리고 이왕 떠난 길, 격려도 해주려고 한다. 그런데 여행을 떠나기 며칠 전, 영국정부는 한국정부에 탈북자들의 지문정보를 요구했고, 우리 정부가 그 요청에 응하면서 여행은 점점 더 악조건에 빠진다. 한편 과거와 현재를 오가면서, 탈북자들의 한국에서의 삶이 그들에게는 어땠는지 그리고 머나 먼 타지에서 그들의 새로운 삶은 어떤 지, 우리는 조금씩 알아 간다. 한편 탈남한 이들을 통해서 우리는 우리가 살고 있는 한국사회를 다시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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